가케하시사카(掛橋坂)

주소 鹿児島県姶良市가고시마현 아이라시 가모초키타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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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옛날의 폭이 좁고 위험한 널빤지 길= '가케하시(桟)'에서 지명 '가케하시(掛橋)'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에도(江戸) 시대에 이무타(藺牟田), 게도인(祁答院) 방향과 가모(蒲生)를 이어주는 지방도로로 이용되면서, 조사(帖佐) 마을에 있던 나야마치오쿠라(納屋町御蔵), 고가라스오쿠라(小烏御蔵)까지 매년 많은 소작미가 운반되었습니다. 18세기 말 1796년까지는 생땅의 돌을 깎아 만든 돌계단이나 다듬은 돌을 깐 길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1890년대 이후에는 마차 수송으로 급경사의 다리가 있는 언덕은 피하게 되어, 점차 사람들로부터 잊혔지만, 시 교육 위원회가 현지 조사와 문헌 조사 등을 추진하여 문화적 가치를 확인하였습니다.또한, 2018년 대하 드라마 '세고돈'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여, 향후의 주목이 기대됩니다.

관람 소요 시간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