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몬지자카(龍門司坂)

주소 鹿児島県姶良市가고시마현 아이라시 가지키초 기다 5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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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옛 가지키(加治木)초에 남아있는 옛길입니다. 옛 오구치스지(大口筋)의 일부로 돌이 깔린 언덕입니다. 1635년에 착공하여, 그 후 100년여 만에 완성됐다고 합니다. 돌은 인근의 히노사코야마(樋ノ迫山)에서 벌목되었다고 하며, 채석장에는 후에 24대 당주가 된 시마즈 시게토시(島津久門)(가지키 시마즈가 4대)의 신사가 남아 있습니다.길이는 1,500m 정도였지만, 현재는 464m만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물자가 오가는 주간선으로 사쓰마(薩摩)의 경제, 문화에 크게 관여하고, 1877년의 세이난(西南) 전쟁 때는 사이고 다카모리(西郷隆盛)가 이끄는 사쓰마군이 이 언덕을 지나 구마모토(熊本)로 향했습니다. 1996년에는 문화청의 '역사의 길 100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대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되었고, 2018년 대하 드라마 '세고돈'의 촬영지이기도 했습니다.

문화재

국가 지정 사적1996년 역사의 길 100선

길이

486.8m(길이 1,500m 가운데 486.8m가 남아 있습니다)